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 강은정
  • 승인 2019.07.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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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회장 송서목)은 30일 중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백미 340kg, 시가 120만원 상당을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기증했다.
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회장 송서목)은 30일 중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백미 340kg, 시가 120만원 상당을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기증했다.

 

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은 30일 중구 2층 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백미 340kg(20kg 8포, 10kg 18포), 시가 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전달된 백미는 수호로타리클럽이 중구에 처음으로 기탁하는 물품으로, 이달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물품이라 의미를 더했다.

중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를 지역 내 저소득 26세대에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송서목 울산6지역 수호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구의 저소득층에게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중구에도 후원과 집수리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울산 전역에 봉사 정신을 이어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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