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평생학습관 5곳 지정
주민위한 평생학습관 5곳 지정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7.12.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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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프로그램 개발·정보수집·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도울 5곳의 평생학습관을 새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2007 울산 평생학습관은 현대중공업 한마음회관, 울산동광학교,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 평생교육시설이다.

이들 시설들은 11일부터 오는 2009년 12월 10일까지 2년간 울산시 평생학습관으로 운영되며 울산지역 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평생교육에 관한 정보의 수집·제공 및 평생학습의 상담,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운영비로 3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4시 시교육청 3층 교육감 접견실에서 이들 기관들에 평생학습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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