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토크 콘서트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토크 콘서트
  • 김지은
  • 승인 2019.07.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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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서 전문가와 역사 이야기 나눠
현대자동차는 지난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6)’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강병휘 카레이서, 현대자동차에서는 권규혁 차장(전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김재균 연구원이 자동차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역사부터 현재의 고성능 브랜드 N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나눴다.

2017년 11월 시작해 6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한 현대자동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양산차 i30 N의 공식 출시 전 성능 테스트를 위해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i30 N 프로토 타입 차량이 전시됐다. 당시 레이스에 직접 참여했던 강병휘 카레이서와 현대차 소속 김재균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모터스포츠에서 고성능차 개발로 이어지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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