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2 촬영진들 및 관계자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2가 촬영한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전파를 타고 세계로 중계되면서 경주를 알리게 된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2 사장과 프로듀서 등 21명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등을 촬영하고, 신라대종 타종과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촬영에 참여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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