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배 전국 학생스쿼시대회
울산시교육감배 전국 학생스쿼시대회
  • 강은정
  • 승인 2019.07.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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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 학생 스쿼시대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 학생 스쿼시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1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전국 초·중·고 80여명의 일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를 열었다.

선수가 아닌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일반학생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학생과 선수의 벽 허물기 등 학교스포츠 정상화를 위해 진행됐다.

경기는 초·중·고 6개 부문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 공동 3위까지 21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경기 내내 모두 배려와 존중의 힘찬 스윙을 이어나갔으며, 친구들과 학부모들의 응원에 힘입은 학생들은 평소 공부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진로 개척에 힘쓰는 학생들을 크게 응원했다”라며 “오늘 이 대회로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학생의 진정한 어울림의 장으로, 학생과 선수의 벽을 허무는 단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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