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6일 ‘성남 나이트데이’
중구, 26일 ‘성남 나이트데이’
  • 강은정
  • 승인 2019.07.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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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거리서 유명DJ·힙합가수 공연
울산시 중구가 지역 명물인 야외형 나이트클럽 첫 문을 오는 26일 연다.

중구는 26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성남동 젊음의 거리 호프거리에서 ‘성남나이트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남나이트데이는 아케이드 공간 내 클럽분위기 같은 무대와 화려한 나이트조명을 설치하고, 유명DJ와 힙합가수를 초청함으로써 20~30대가 좋아하는 클럽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해당 구간의 야간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26일 올해 첫 성남나이트데이는 가수 염따, DJ RUA, DUO DJ JJ 등 유명 DJ와 힙합가수를 초청해 또 한 번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해 야간상권 활성화와 클럽 놀이문화를 만들어 간다.

호프거리 내 음식점 가운데 낭만포차, 갤러리아, 도야족발, 포차어게인, 모던주막, 52번길 생고기, 쿠로배트맨, 블랙세븐 등 8개 업소는 다양한 쿠폰 북 이벤트를 시행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주나 음료 등을 제공한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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