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실태조사 나선다
울산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실태조사 나선다
  • 김지은
  • 승인 2019.07.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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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까지 1천명
울산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태조사에 처음으로 나선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달 소상공인 실태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초에 조사기관 선정을 마쳤다.

조사는 업종별 소상공인 1천명에 대해 조사원이 소상공인과 면담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업종, 종사자수 등 일반 현황과 창업자금 등 창업 현황, 경영 현황, 사업체 운영 애로사항, 필요지원 정책 등 총 30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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