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시원한 ‘행복 에너지바우처’
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시원한 ‘행복 에너지바우처’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9.07.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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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 계층 570개 가구를 위한 여름나기 용품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17일 울산시청에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갖고,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17일 울산시청에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갖고,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복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570개 가구에 2천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용품(쿨매트)을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정부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등에 매년 행복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천287개 가구 및 34개 시설을 후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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