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장 아이스하키 전훈지로 ‘인기몰이’
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장 아이스하키 전훈지로 ‘인기몰이’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9.07.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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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빙질·숙소 접근성 뛰어나
전국서 전지훈련 팀 예약 잇따라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 모습.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 모습.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이 아이스하키팀 전지훈련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7일 울과대에 따르면 전국 13개 아이스하키팀이 울과대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서울 블리치, 대구 라이온스, 안양 리틀한라위니아, 대전 이글스(이상 7월 22일~7월 27일)를 시작으로 경기 근명중학교(7월 24일~8월 9일), 서울 와이키키(7월 29일~8월 2일), 마리나, 돌핀스, 하이원(이상 7월 29일~8월 3일), 대구 스파이더스(8월 4일~8월10일), 의정부 레오스타즈(8월 5일~8월 10일), 서울 제니스유니온(8월 12일~8월17일), 서울 웨이브즈(8월 12일~8월 16일)가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전지훈련을 예약했다. 

이와 같은 인기의 비결을 묻자 울산과학대학교 관계자는 뛰어난 빙질과 숙소와의 접근성이 정말 좋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임진조 평생교육원 운영팀장은 “우리대학 아이스링크는 동계체육대회가 열리거나 작년 초에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피겨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할 만큼 빙질과 시설이 좋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아이스링크가 있는 아산체육관 바로 옆에 대학 기숙사가 있어 이곳을 숙소로 사용하면 이동경비를 줄이는 등 접근성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지역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스링크 맞춤 운영도 시작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평일 세 차례(오전 10시30분~오후 12시20분, 오후 12시30분~2시20분, 오후 2시30분~4시2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네 차례(오전 10시~11시50분, 오후 12시~1시50분, 오후 2시~3시50분, 오후 4시~5시50분)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초등생까지 6천원, 중·고등학생 7천원, 대학생이상 8천원이며, 40명 이상의 단체는 개인별로 1천원씩 할인된다.

울산과학대는 안전을 위해 이용시간 내내 아이스링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스케이트와 안전모는 대학에서 제공하며 장갑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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