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발로 뛰며 관광산업 활성화 모색
울산시의회, 발로 뛰며 관광산업 활성화 모색
  • 정재환
  • 승인 2019.07.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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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관광단지·안전체험관·대왕암공원 등 시찰… 효율적 운영·관광객 유치 주문
울산시의회가 강동관광단지와 대왕암공원 등 울산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울산시교육청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선 구매 비율을 최소 4%까지 올리도록 하는 조례안도 가결했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제206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기간인 16일 강동관광단지와 울산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강동관광단지 뽀로로·타요 호텔앤리조트 조성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지역에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후속 행정절차와 원만한 협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안전체험관에서는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체험객 유치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강동관광단지 뽀로로·타요 호텔앤리조트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에 해당하며, 2020년에 착공해서 2022년 준공할 계획에 있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상반기 운영실적 시민 만족도 93%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이날 대왕암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현재 진행중인 대왕암공원 조성계획(변경) 용역 수립이 오는 11월에 완료되면 새롭게 변화된 관광트렌드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고, 대왕암공원내 연수원 부지 활용에 대해서는 “대왕암공원 조성계획(변경) 마스트플랜과 연계해 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원들은 “소나무 숲과 기암괴석, 푸른바다가 펼쳐져 있는 대왕암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잘 홍보해 울산시민들의 힐링 관광명소만이 아닌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구 방어·일산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왕암공원은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2020년 공원일몰제를 대비해 올해 보상비 270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이날 ‘울산시교육청 사회적경제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울산시교육청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등을 심사해 가결했다.

특히 사회적경제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울산시교육청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할 것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실적 게시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총 구매액 4% 범위 내에서 우선 구매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어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회안도 원안가결했다.

의원들은 재개발사업으로 복산초 재학생이 울산중으로 임시이전하는 것과 관련, 등하교 차량 안전과 통학로(보행로) 확보,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 최소화 등을 주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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