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시 동구지회 주최로 진행된 국회견학 프로그램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국회 방문에는 연미화 울산 동구지회장을 포함해 회원 10명, 남목중학교 1~3학년 학생과 교사 등 40명이 참가했다.
김 의원은 “학생 때부터 정치의식을 기르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초”라며 “국회방문으로 우리 학생들이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입법화 과정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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