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강 의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울산은 주력산업 침체로 일자리 감소 및 지역경기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제조업의 동력회복과 신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 수소산업 메카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반드시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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