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연암자율방범대와 합동 방범순찰
울산 북구의회, 연암자율방범대와 합동 방범순찰
  • 남소희
  • 승인 2019.07.16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연암동과 화봉동 일원에서 연암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방범순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북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연암동과 화봉동 일원에서 연암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방범순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울산시 북구의회(의장 이주언)가 연암자율방범대(대장 남진배)와 공동으로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구의회는 이주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연암자율방범대와 함께 LG진로아파트, 화봉사거리 일대를 돌며 야간방범순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원들은 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연암동의 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구 곳곳을 순찰하면서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을 펼쳤다.

순찰 활동과 별도로 연암자율방범대 대원들과 간담회도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주언 의장은 “주민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애쓰시는 연암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범활동에 동참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들은 방범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북구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암자율방범대는 북구 두부곡1길 9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원수 48명이 매일같이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소희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