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업용 화물차·정비업체 전산 시스템’ 구축·운영
울산 남구, ‘사업용 화물차·정비업체 전산 시스템’ 구축·운영
  • 성봉석
  • 승인 2019.07.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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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울산 최초로 ‘사업용 화물차·정비업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앞서 엑셀로 관리하던 화물차와 정비업체의 현황 자료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남구 실정에 맞는 맞춤형 화물운수 사업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추경에 예산 1천300만원을 확보하고 30일간의 용역기간을 거쳐 개발됐다. △지역 내 사업용 화물차 및 정비업체 현황 △차고지 계약만기(예정) 점검 △운송사업 허가증 △자동차 관리 사업등록증 등의 자료 관리 △월별 주기적 신고 및 분기별 자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현황관리 등 실시간 차적조회 시스템을 연계해 업무의 정확도를 한층 더 확보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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