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우희준씨, 2019 미스코리아‘善’영예
울산대 우희준씨, 2019 미스코리아‘善’영예
  • 강은정
  • 승인 2019.07.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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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참가자중 역대 최고 성적… “건강한 국가 미래에 기여하는 강인한 미스코리아 될 것”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이자 학군사관후보생인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3년 우희준(25) 씨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부산, 울산 대표로 참가해 미스코리아 선(善)에 뽑혔다. 사진제공=한국일보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이자 학군사관후보생인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3년 우희준(25) 씨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부산, 울산 대표로 참가해 미스코리아 선(善)에 뽑혔다. 사진제공=한국일보

 

“운동선수, 미래 군인으로서 새로운 경험으로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는데 선으로 뽑혀 너무 놀랐다. 한국의 미와 강인함을 세계에 전파하겠다.”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이자 학군사관후보생인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우희준(25)씨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됐다.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32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해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부산·울산 대표로 참가한 우희준씨가 최종 3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우씨는 이날 대회에서 “미래 장교 신분에 걸맞게 대한민국 안보와 건강한 국가 미래에 기여하는 강인한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우희준씨는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팔방미인 미스코리아다. 학업성적도 우수해 장학생이기도 하고, 국제대회 행사에서 통역사를 할 정도로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다. 지난해 카바디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선수들과 언어장벽을 느끼고 중국 유학길에 오르기도 하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관광공사 입사했다가 다시 울산대학교에 진학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우씨는 울산 대표로 참가한 미스코리아 중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줬다.

우희준씨는 “외모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최종 7인, 3인으로 좁혀지는 심사에 오르고 나 자신조차 많이 놀랐다”라며 “사관후보생이 미인대회에 참가하는데 여러 제약이 많았는데도 저를 믿고 참가를 허락해준 학군단장님과 학군단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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