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씨네 스테이지’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씨네 스테이지’
  • 김보은
  • 승인 2019.07.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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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스 사이공’ 공연실황 제공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이 ‘영상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이라는 공연예술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오페라, 발레 등의 다양한 공연실황을 볼 수 있는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를 운영한다.

중구 문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공연실황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관객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 좌석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기존 관객의 입소문의 영향으로 매회 티켓오픈 2~3시간 만에 예약이 마감되고 있다고 중구 문화의전당 측은 설명했다.

예약은 상영일 기준 전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고 다음달 27일 오페라 ‘카르멘’의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하면 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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