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씨름선수단, 전국선수권 메달 7개 수확
울산씨름선수단, 전국선수권 메달 7개 수확
  • 강은정
  • 승인 2019.07.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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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씨름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이진형코치(울산동구청), 김덕일(울산동구청), 노범수(울산대학교), 이광석(울산동구청), 주명찬(울산대감독), 이대진(울산동구청감독).
울산씨름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이진형코치(울산동구청), 김덕일(울산동구청), 노범수(울산대학교), 이광석(울산동구청), 주명찬(울산대감독), 이대진(울산동구청감독).

 

울산씨름선수단이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7개를 획득했다.

울산씨름선수단은 지난 4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대학·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고 10일 밝혔다.

금메달은 경장급(75kg 이하)에 김덕일(울산동구청), 소장급(80kg 이하)에 출전한 노범수(울산대학교), 청장급(85kg 이하)에 나선 이광석(울산동구청)이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은메달은 장사급(140kg 이하)에 출전한 오정민(울산동구청), 동메달은 경장급 경장급(75kg 이하) 박봉식(울산대학교), 역사급(105kg 이하) 송성범(울산대학교), 용장급(90kg 이하) 손광복(울산동구청)이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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