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 발족
울산과학대,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 발족
  • 강은정
  • 승인 2019.07.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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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와 대학간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발전 도모
울산과학대학교는 9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간호분야에서 산학간 협력 체제를 확립해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를 발족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9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간호분야에서 산학간 협력 체제를 확립해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를 발족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9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간호분야의 산학간 협력 체제를 확립해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 발족식’(이하 행사)을 열었다.

울과대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에는 울산좋은삼정병원, 울산세민병원, 울산제일병원, 울산굿모닝병원, 새생명요양병원과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좋은삼정병원 박은화 간호부장이 간호분야 산학협력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울과대는 이날 참여 산업체와 ‘UC산학협력협의회 구성 협약’도 체결했다.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도모 △기술지도 사항 및 산학협력연구 과제 모색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산업체의 우수인력 확보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산·학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각종 교육 실시 및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산업체 인사 대학 교육 참여 등을 약속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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