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수씨 ‘市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강인수씨 ‘市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 김보은
  • 승인 2019.07.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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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움 학생, 학생부 종합대상
‘제22회 울산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장관상) 수상자로 강인수(22·한양대학교 대금 전공)씨가 선정됐다. 학생부 종합대상(장관상)은 고등부 기악부문에 참가한 정다움(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받았다.

한국국악협회 울산시지회는 ‘제22회 울산시 전국국악경연대회’ 결과를 9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6, 7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175팀 2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일반부, 학생부 종합대상 외에도 울산시장상인 학생부 각 부문별 대상에는 △기악부문 백서윤(국립국악중학교 3학년) △ 가창부문 최예나(울산혜인중학교 3학년) △무용부문 정희윤(양산 서창중학교 2학년) △풍물부문 이유진(부산예술고등학교 3년)이 각각 수상했다. 또 일반부 기악부문 금상은 송누리영(25·한양대학교 대금전공)씨, 신인부 가창부문 대상은 신미나(39)씨에게 수여됐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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