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명 헌혈홍보위원, 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심규명 헌혈홍보위원, 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 남소희
  • 승인 2019.07.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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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법무법인 정우 심규명 대표변호사는 9일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법무법인 정우 심규명 대표변호사는 9일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법무법인 정우 심규명 대표변호사가 9일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수여식은 헌혈의 집 삼산동 센터에서 개최돼 이상천 울산혈액원장이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로 헌혈 횟수가 30회 이상일 때 ‘은장’, 50회 이상인 경우 ‘금장’을 받을 수 있다. 100회 이상은 ‘명예장’, 200회 이상 ‘명예대장’, 300회 이상 ‘최고명예대장’으로 구분해 수여된다.

지난해 8월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심규명 변호사는 울산 지역 헌혈문화 정착 및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규명 헌혈홍보위원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할 것”이라며 “헌혈홍보위원으로서 생명과 연관된 소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더 헌혈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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