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8일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올해 울산고래축제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6월 울산고래축제에 참여해 아동·청소년 기관 홍보 부스와 작품 프리마켓을 운영했고 판매수익금 중 30%를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전달받은 수익금을 남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2명의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