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교외 합동순찰지도
울산시교육청, 교외 합동순찰지도
  • 강은정
  • 승인 2019.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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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8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여름방학을 맞아 시교육청-안전망단체 교외 합동순찰지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지도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성남동, 삼산동 및 학교주변 등 총 7개 지역에서 교육청 담당자와 안전망단체가 함께 실시한다.

7월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달로 청소년 비행, 일탈행동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학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순찰활동을 할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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