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Welcome to 산업단지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울산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편의시설 및 작업환경 개·보수(화장실, 휴게실 등)시 총사업비 70% 이내(최대 4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며, ‘울산지역혁신프로젝트(미스매치 해소 이음새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실시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미스매치 해소 이음새 프로젝트는 신중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 홈페이지(www.kicox.or.kr)를 통해 게시될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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