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수 증상 물마시기로 예방
여름철 탈수 증상 물마시기로 예방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7.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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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증상, 우리 몸이 수분이 부족할 때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한국인 10명 중 3명이 위험 탈수증이라고 한다.

탈수 증상을 무시하고 지속하게 되면 신체는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하기 때문에 여러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수분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수분 부족시 노화진행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어 충분한 물마시기를 통해 탈수증상·노화를 예방해야한다.

첫번째 어지러움증, 갑작스런 어지러움증은 혈액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몸을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다는 증거로 이는 충분한 물마시기 수분 섭취가 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두번째 빠른 심장박동, 어지러움증과 마찬가지로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는데 이는 심장이 스스로 혈액량을 늘리기 위해 박동 속도를 늘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변비·피로누적·소화기능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탈수 증상을 막으려면 땀을 흘리지 않아도 목이 마르지 않아도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물은 식후 30분에 마시는것이 가장 좋고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 그리고 차가운 물 보다미지근한 물이 체내 흡수가 더 잘되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구 성안동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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