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 성료
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 성료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9.07.07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중고, 교직원부 등 12개 부문 390여명 실력 겨뤄

제11회 울산교육감배 바둑대회가 7일 울산시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바둑의 저변 확대와 바둑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치부, 초·중·고등학생부, 교직원부 등 12개부문 390여명이 참여해 대회가 진행됐다. 경기는 예선전 조별 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이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 공동 3위까지 36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바둑은 머리로 겨누는 두뇌 스포츠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최적의 스포츠인 만큼 바둑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