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10~11일께 다시 북상
주말 울산 지역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기온이 예상돼 크게 덥지는 않겠지만 기온 변화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5일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주말인 6일과 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0도,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울산 기상대는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다 10~11일 북상해 영향을 주겠다고 예측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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