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성의)은 16일 신정3동 소재 한 식당에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해 식사 및 다과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박성의 회장은 “2007년 하나라이온스 클럽을 창립하고 처음 시작한 봉사활동인데 기대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는 소년소녀가장세대에 교복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증정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정인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최종지정 본격 시동 이상길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필요시설 파악을” 최주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장태준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정재환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전국 광역의회,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폐교 활용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호기심에 사이버도박 빠지는 ‘청소년들’ 온산선 황산 수송 일단 멈춘 ‘영풍’... 취급 종료 위한 협의엔 ‘묵묵부답’ 울산 북구 CCTV센터, 지정장애 실종자 20분만에 찾아 경제 스포츠 3高 악재 장기화… 울산기업 경기전망 ‘찬바람’ 울산항 안전시설 대폭 정비 한화솔루션, 공급과잉 여파로 매출 감소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 땀 흘리며 우호 친선” 울산 HD, 프로축구단 첫 경기장 QR 주문 시스템 도입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