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베트남 기술교류협력단 파견
울주군, 베트남 기술교류협력단 파견
  • 성봉석
  • 승인 2019.07.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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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수출증진·판로개척 목표

울산시 울주군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과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 기술교류협력단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협력단은 1일부터 6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상담회를 연다.

이선호 군수 일행은 2일부터 사업단에 합류해 화빈성 방문 및 기술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시 간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 기술교류협력사업단은 울주군 관내 기업 총 13개사가 파견됐다.

참가기업은 ㈜에스지알테크, 디에이치씨, ㈜콘타벨로, ㈜대공, 생각하는 아이, 라이스딜러, 엔티씨(주), 나래특장차, 펭귄오션레저, 엔알, ㈜가나공영, ㈜신산, 레베산업으로 지역 기술기반 우수기업이 참여해 사전 수요조사된 베트남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이뤄졌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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