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 경선 출사표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경선에 나선 김성재(사진) 후보는 “갑질없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민생정치로 사랑받는 정의당 울산시당을 만들겠다”며 서민의 대변인을 자처했다.
김 후보는 “이념적 행태 모두 접고 오직 민생만 보고 달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의당 울산시당 제5기 시당위원장 경선은 이효상 후보와 김성재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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