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경남지역 백년가게 지원
경남은행, 울산·경남지역 백년가게 지원
  • 김지은
  • 승인 2019.06.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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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홍보·마케팅 인프라 개선 등

BNK경남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된 울산·경남지역 소상공 자영업체를 집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도입 시행을 예고한 백년가게 지원 제도에 따라 울산·경남지역 백년가게 10곳에 홍보·마케팅 인프라 개선과 영업(판매) 증진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울산 1곳, 경남 창원 6곳·진주 2곳·창녕 1곳이다.

울산지역 최초 백년가게인 언양한우불고기(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58-3)는 1985년 5월 9일 개업해 34년간 한자리를 지켜왔다.

언양불고기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언양불고기 전문점이자 울산지역 최초 백년가게다.

BNK경남은행은 전 부점이 컨설턴트로 나서 배너 등 각종 광고와 디자인, 사내 방송 광고 론칭, 언론 홍보 등을 입체적으로 지원해 홍보·마케팅 인프라를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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