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울산본부, 권오민 신임 본부장 부임
중진공 울산본부, 권오민 신임 본부장 부임
  • 김지은
  • 승인 2019.06.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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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기업 발굴지원 등 중기 경쟁력 강화 노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이달 1일자로 권오민(사진) 신임 본부장이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권오민 울산지역본부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이후 중국 베이징 수출BI, 기획조정실, 비서실, 수출마케팅사업처장, 부산지역본부장 등 국내외 핵심부서 근무경험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산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에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권오민 본부장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에 따른 수출경기 둔화, 주력산업 재편 등 울산이 마주한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투융자 복합금융을 통한 혁신성장 기업 발굴지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 기업인력애로센터 및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한 고용창출 지원 등 중진공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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