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현대重-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 ‘맞손’
울산중기청-현대重-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 ‘맞손’
  • 김지은
  • 승인 2019.06.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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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쟁력 강화 위한 특허·기술·컨설팅 지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현대중공업 조선본관 1층 접견실에서 ‘대·중소기업 기업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현대중공업 조선본관 1층 접견실에서 ‘대·중소기업 기업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현대중공업 조선본관 1층 접견실에서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기업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기자재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선기자재 분야 공동사업 운영, 기술자문, 컨설팅,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현대중공업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사 등록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기업 성장단계에 맞는 R&D 및 연계 지원사업을 활용해 기업 성장의 맞춤형 사다리 역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현대중공업(주)이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킹을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자발적 상생협력으로 중기부 정책 철학인 ‘상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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