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7일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와 협업해서 ‘N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컬렉션에 ‘운전의 재미’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담을 계획이다.
‘일상의 스포츠카’를 반영한 이번 컬렉션은 휠라와 협업한 소프트 쉘 재킷, 폴로셔츠, 티셔츠, 모자 등 10종과 세컨드라운드와 만든 선글라스 2종으로 구성됐다.
옷에는 N 브랜드의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를 기본으로 ‘액티브 레드’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글라스는 벨로스터 N의 엔진 출력을 모델명에 반영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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