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
울산시교육청,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
  • 강은정
  • 승인 2019.06.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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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외솔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소년체육대회 최우수 선수 4명과 장애학생체육대회 5명.
울산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외솔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소년체육대회 최우수 선수 4명과 장애학생체육대회 5명.

 

울산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선수단은 이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2개 종목에 출전해 선수 563명, 임원 378명이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9개를 ,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12개 종목에 선수 126명, 임원 170명이 참가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7개 총 9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종목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옥산초 강영언(롤러), 울산스포츠과학중 서민준(육상), 화암중 김성진(탁구), 야음중 백두산(유도)이 참석했고,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강동초 김규민(역도), 동평초 이가령(역도), 연암중 정금산(역도), 울산행복학교 박한별, 최홍록(역도), 메아리학교 이태윤(수영)이 대회 3관왕을 차지해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금메달 획득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감, 행정실장, 담임교사와 동메달 이상 획득한 학교운동부지도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가맹경기단체 유공자에게 교육감 공로패를 시상하고, 시체육회에서는 교육청 관계자와 입상학교 학교장에게 울산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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