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제6대 이동권(사진) 울산시 북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26일 북구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의견을 가장 우선에 두고 앞으로도 구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권 구청장은 주민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구정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난 1년 주민들과 만나고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을 누볐다.
굵직한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사업비 94억원 정도가 투입되는 공공산후조리원 사업비 일부가 확보됐다. 또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간 도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편리한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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