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자리 창출 릴레이 사업장
울산시, 일자리 창출 릴레이 사업장
  • 이상길
  • 승인 2019.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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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에 지역민 고용 요청
울산시는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건설 현장 일자리 창출 릴레이 사업’의 올해 첫 주자인 SK에너지에 지역민 고용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SK에너지 등과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자리 바통을 전달했다.

SK에너지는 2017년 에쓰오일 석유화학 복합시설 현장, 2018년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현장에 이어 3번째 릴레이 주자다.

SK에너지는 감압 잔사유 탈황 설비 및 부속 설비를 신설하는 ‘친환경 제품 생산시설(S-Project)’ 공사를 하고 있다.

시와 SK에너지는 양해각서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우수 인력 구직 알선 및 채용 △참여 기업에 대한 행정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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