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부산지방조달청장, 울산 레미콘 제조업체 현장 소통
권혁재 부산지방조달청장, 울산 레미콘 제조업체 현장 소통
  • 김지은
  • 승인 2019.06.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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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6일 울산 울주군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 (주)대원레미콘(대표이사 조경래)을 방문해 생산현장 점검 및 업체의 의견 청취 등 현장소통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공공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주요 시설자재인 레미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맞춤형 MAS 제도 추진에 따른 업체 의견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MAS(다수공급자계약)는 공공기관들의 공통 수요물자에 대해 조달청이 3인 이상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공공기관에서 별도 계약절차 없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권 청장은 “레미콘은 공공 건설현장의 필수 자재인 만큼 품질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생산 업체에 대한 품질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업체 의견 등은 적극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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