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가 26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퇴임공무원 내외, 가족·친지, 동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합동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이삼환 민원여권과장 △이동길 환경관리과장 △최영두 건축허가과장 등 총 3명이 지난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했다.
퇴임식은 퇴직기념 영상물 상영과 공로·감사패 및 퇴직기념품 전달, 퇴임사, 송별사 낭독,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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