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울산병원,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 김보은
  • 승인 2019.06.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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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에 선정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은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간 협력진료를 통한 충실한 진료의뢰·회송과 함께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했다.

울산병원은 2014년 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내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은 “지역내 협력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울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함께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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