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주민의 눈으로 관광·문화 알린다
울산 남구, 주민의 눈으로 관광·문화 알린다
  • 성봉석
  • 승인 2019.06.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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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8명 위촉… 2년간 구정 소식지 통해 관광·문화 등 홍보
김진규 남구청장이 25일 구청장실에서 남구 명예기자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뒤 명예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이 25일 구청장실에서 남구 명예기자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뒤 명예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가 명예기자를 위촉해 주민의 눈으로 남구의 문화·예술·관광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남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남구 주민 8명을 남구 명예기자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는 공모로 모집된 주민들로 방송구성작가, 미술작가, 칼럼리스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홍보활동을 펼친다.

명예기자는 앞으로 모바일 구정소식 ‘공업탑’을 통해 남구의 관광과 문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재미와 감동 있는 이야기로 생생한 남구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매달 1일 발행되는 남구 모바일 소식 ‘공업탑’은 전국에서 구독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이달 초 기준으로 6만여명에 달한다.

남구 모바일 소식의 구독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구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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