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국중학야구선수권 성료
경주, 전국중학야구선수권 성료
  • 박대호
  • 승인 2019.06.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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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107팀 3천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대회 마직막날인 지난 24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은 서울 잠신중이 충남 온양중을 8대7로 꺽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대회주관방송사인 IB스포츠가 생중계 했다.

선수별 수상은 조원재(잠신중, 중견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민성(잠신중, 투수) 선수가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감독상과 지도상은 잠신중의 조연제 감독과 정민호 부장이 받고, 공로상은 이선경 잠신중학교장이 각각 받았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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