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까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자산 기초조사, 건축자산 활용 등 2개 분야로 구분, 공모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울산지역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건축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활용으로 건축자산 진흥 정책 기반마련과 건축자산의 가치인식 제고 및 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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