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울산 경제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울산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함께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이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기관들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에도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또 강 의원은 “모든 작업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여름철 급격한 전력 수요 및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설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국회 산업위 활동을 통해 작업 안전시스템 마련과 하계 전력 수요 및 재난 대비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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