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시·교육청 결산 승인 등 17건 의결
울산시의회, 시·교육청 결산 승인 등 17건 의결
  • 정재환
  • 승인 2019.06.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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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시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와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17건을 의결했다.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시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와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17건을 의결했다.

 

울산시의회는 21일 제2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와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17건을 의결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2018회계연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2018회계연도 울산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안, 공공시설물의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시의회는 또 울산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안 등도 처리했다.

이밖에 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변경) 보고 및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17건을 다뤘다.

황세영 시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도 의회 운영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이번 결산 승인안 심사 때 지적한 사항은 재발하지 않도록 예산 운용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제206회 임시회는 다음달 9일 열리며,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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