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단합대회
울산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단합대회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6.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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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지난 22일 울산 남구 한 식당에서 임원 및 내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지난 22일 울산 남구 한 식당에서 임원 및 내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울아연, 회장 임길홍)는 지난 22일 울산 남구 한 식당에서 임원 및 내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울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입주자대표회의 동별대표자 임기를 2년 1회 중임토록 한 내용을 임기 4년으로 변경하는 안을 상정해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또 신임이사 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기존 입주자대표회장과 감사에게만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보고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선출하도록 했다.

이어 2부 단합대회에서는 공동주택관련 유공자 정갑윤 국회의원 표창을 유상순 래미안1차 부녀회장, 김소순 중구지회 여성위원, 조미화 래미안2차 입대의 총무이사, 하선옥 중구지회 여성위원, 노명주 중구지회 여성위원이 수상했다.

박맹우 국회의원 표창은 이영숙 홍보위원장,성유숙 북구지회 총무부장, 김현숙 남구지회 여성위원장, 박은수 평창2차현대 입대의 회장, 강동해 여성위원, 김영순 여성위원이 수상했다.

전아연 2019년 우수지회는 북구지회가 선정됐고, 전아연 회장 표창으로는 김규명 남구지회장, 김원수 정책위원장, 이정자 봉사위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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