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울산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20일 라이크(LIKE) 볼링장 엄혜경 대표와 함께 발달장애인 12명(보강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을 대상으로 볼링 멘토링 봉사에 나섰다.
볼링 멘토링 봉사는 성인 지적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및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볼링 멘토링 봉사는 월 1회 롯데호텔 울산 지하 1층 LIKE 볼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만 롯데호텔 울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따듯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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