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구조·구급 대원 5명에 하트세이버
울산 남부소방서, 구조·구급 대원 5명에 하트세이버
  • 성봉석
  • 승인 2019.06.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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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소방서가 20일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남부구조대원 2명과 삼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울산남부소방서가 20일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남부구조대원 2명과 삼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울산남부소방서가 20일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남부구조대원 2명과 삼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일 북구 명촌동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환자 A(53·여)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전문소생술 실시 후 병원으로 옮겼다.

앞서 지난 3월 11일에는 중구 옥교배수장 인근 태화강에 떠내려온 익수환자 B(74·여)씨를 구조,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정진석 남부소방서장은 “생명을 이어준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는 그 어느 상보다 명예로운 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대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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