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설 개선 1억6천 투입 등 의결
울산시 중구가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해 중구지역 내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제2차 2019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급식시설 개선사업, 교육정보화사업, 교재, 교구 구입비 등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26개 초중고등학교 급식 노후시설 개선 사업에 1억6천400만원을, 18곳 사립유치원은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재, 교구 구입비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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