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산물 금요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울산시, 농산물 금요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 이상길
  • 승인 2019.06.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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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유통센터
울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유통센터 공한 부지에서 농산물 금요 정례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요 정례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140여 농가가 참여해 배 등 울산지역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생산자·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 맞도록 지역 먹을거리 참여 농가, 청년 창업농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품질 좋고 다양한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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