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산 농식품, 베트남 현지서 ‘호응’
울주산 농식품, 베트남 현지서 ‘호응’
  • 성봉석
  • 승인 2019.06.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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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판촉행사 열고 시식행사·농식품 우수성 홍보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동남아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 Aeon 마켓에서 울주농식품 현지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동남아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 Aeon 마켓에서 울주농식품 현지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15일과 16일 이틀간 동남아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 Aeon 마켓에서 울주농식품 현지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판촉 행사 개막식에는 김지태 울주 부군수와 농산물유통공사(aT) 부산 울산지사 유통부장, 한국수출업체인 K팜이 함께 참석해 시식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 SNS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울주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원예농협과 소월당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배즙과 배빵, 막걸리, 알로에 등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식과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울주 농식품은 한국산이라는 프리미엄으로 베트남의 젊은 소비층에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울주군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현지 빅바이어인 바이오베지 무역회사 대표와 면담을 통해 울주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하고 aT 아세안 지역본부 및 식물검역소를 방문해 수출 동향을 파악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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